목차
1. 2025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 내용
2. 생계급여 인상과 지원 기준
3. 의료급여 변경 사항
4. 주거급여와 교육급여 혜택
5. 자활 및 기타 지원 확대
6. 자주하는 질문
2025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 내용
2025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준 중위소득이 6.42% 인상되었어요. 4인 가구 기준으로 572만 9,913원에서 609만 7,773원으로 올랐죠.
1인 가구는 222만 8,445원에서 7.34% 인상된 239만 2,013원으로 결정되었어요. 이는 수급가구의 74%를 차지하는 1인 가구에 큰 혜택이죠.
이 인상으로 약 7만 1,000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생계급여 인상과 지원 기준
생계급여는 기준 중위소득의 32%로 설정되어, 4인 가구 기준 183만 3,572원에서 195만 1,287원으로 인상되었어요.
1인 가구는 최대 76만 5,444원을 받을 수 있으며, 소득인정액이 0원일 경우 전액 지급되죠. 매월 20일 지정 계좌로 입금돼요.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연소득 1.3억 원, 재산 12억 원 초과 시에만 제외되니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의료급여 변경 사항
의료급여는 기준 중위소득의 40% 이하 가구가 대상이에요. 2025년 1인 가구 기준 95만 6,805원 이하로 설정되었죠.
건강생활유지비가ഗ이 월 6,000원에서 1만 2,000원으로 2배 인상되어 부담이 줄어들었어요. 본인부담금은 정률제로 바뀌어 진료비에 비례하죠.
중증장애인 가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약 3,000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예정이에요.
주거급여와 교육급여 혜택
주거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가구에 지원되며, 4인 가구 기준 최대 292만 8,851원까지 가능해요.
임차가구는 지역별 기준임대료 내에서 실제 임차료를 지원받고, 자가 가구는 수선비용이 최대 1,601만 원으로 늘어났어요.
교육급여는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과서, 학용품비 등을 지원하며, 꿈사다리 장학금이 초등 5·6학년까지 확대되었죠.
자활 및 기타 지원 확대
자활사업 급여가 3.7% 인상되고, 탈수급 시 최대 150만 원의 자활 성공금이 신설되었어요.
희망저축계좌는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3년 후 1,08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죠.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14만 원으로 인상되어 영화, 도서, OTT 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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