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감독 “이하늬 임신에 깜짝!” 촬영장 ‘금연령’ 선포까지? 예측불허 영화 ‘윗집사람들’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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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씨가 감독과 배우를 겸한 네 번째 연출작 영화 ‘윗집사람들’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정우 씨는 극 중 재혼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하늬 씨의 둘째 임신 투혼에 대해 언급하며 남다른 고충을 토로하셨습니다.

🤰 임신 소식에 현장 ‘흡연 금지령’ 선포까지

하정우 씨는 촬영 도중 이하늬 씨에게 둘째 임신이라는 경사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사람을 이렇게 끝으로 몰아세우는구나”라며 당시의 놀라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임신한 이하늬 씨를 보호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셨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하정우 씨는 스태프들에게 “주변에서도 (흡연을) 피우지 말라고 했다”고 밝히며 사실상의 현장 금연령을 내리셨음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혹시 모를 피해를 막기 위해 “환기를 한 시간에 10분씩 계속 시켰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정우 씨는 이하늬 씨의 건강과 안전까지 신경 써야 했기 때문에 “정말 이번 작업은 고난도였다”고 회상하셨습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하늬 씨가 “너무나 씩씩하게 전부 다 완벽하게 소화해 줘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촬영을 마친 뒤 순산 소식을 듣고 “천만다행이다 싶었다”고 안도감을 드러내기도 하셨습니다.

🤝 “내 마음속 1번은 이하늬”… 캐스팅 비화 공개

이날 인터뷰에서는 이하늬 씨의 캐스팅을 둘러싼 비화도 공개되었습니다. 하정우 씨는 이하늬 씨가 인터뷰에서 자신을 2주도 안 되어 ‘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정말 처음에 불분명하게 이야기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그는 당시 많은 배우 카드를 두고 고민했지만, 사실 본인의 마음속에는 이하늬 씨가 1번이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결정적으로 이하늬 씨의 합류를 도운 것은 배우 공효진 씨였다고 하셨습니다. 하정우 씨는 “효진 씨가 계속 컨디션 체크하면서 ‘하늬가 마음이 있는 거 같다. 기다리면 안 되냐’해서 결국에는 황금비율이 되었다”고 전하며, 캐스팅 과정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풀었습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늬 씨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집중력과 프로 의식으로 촬영을 마무리하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 ‘윗집사람들’, 층간소음으로 얽힌 예측불허 대화극

영화 ‘윗집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얽힌 두 부부가 우연히 한 식사를 함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대화를 그린 블랙코미디입니다. 하정우 씨는 극 중에서 수상한 윗집 남자 ‘김 선생’ 역을 맡아 이하늬 씨와 재혼 부부로 호흡을 맞추셨습니다. 이 영화는 하정우 씨가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연출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의 새로운 연출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정우 씨는 무거운 몸으로 드라마까지 연이어 촬영한 이하늬 씨를 두고 “정말 보통이 아니다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그녀의 연기 열정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내비치셨습니다. 배우들의 투혼과 하정우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담긴 영화 ‘윗집사람들’이 과연 관객들에게 어떤 충격과 웃음을 선사할지, 극장가에서의 흥행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