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씨가 ‘독박투어4’ 천태산 일출 앞에서 2세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12월부터 담배를 멀리하고 술을 줄이며 아내 김지민 씨에게 충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에 장동민 씨는 “흥신소 붙여 감시하겠다” 폭소 선언! 사랑꾼 부부의 새로운 시작이 화제입니다.
김준호 씨, 천태산 일출 보며 2세 계획 깜짝 공개
코미디언 김준호 씨가 아내 김지민 씨와의 2세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섭니다. 29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7회에서 김준호 씨는 중국 산둥성 르자오시 천태산에서 멤버들과 함께 일출을 보며 의미 있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새벽 5시부터 기상한 김대희 씨, 김준호 씨, 장동민 씨, 유세윤 씨, 홍인규 씨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명소로 알려진 천태산 관일대에 올랐습니다. 멤버들은 뜨거운 일출을 배경으로 각자의 소원을 빌었는데, 김준호 씨의 다짐이 단연 화제였습니다.
“12월부터 담배 끊고 술 줄인다”… 김지민 씨 향한 ‘충성 맹세’
김준호 씨는 일출을 바라보며 “나 김준호는 12월 초부터 담배를 멀리하고 술을 줄여 김지민에게 충성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건강한 2세를 갖기 위해서도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자연임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셨습니다.
홍인규 씨가 “왜 김지민이 아니고 김지민이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김준호 씨는 “하늘 같은 김지민~”이라며 애정 어린 답변을 하셨습니다. 이에 장동민 씨는 “됐다! 형이 약속을 지키는지 흥신소에 사람 붙여 감시할 거다”고 으름장을 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홍인규 씨 ‘영포티’ 선언에 멤버들 폭소
홍인규 씨 역시 진지한 표정으로 “광주 편에서 형들 배 보고 저렇게는 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운동 열심히 해서 영포티가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대희 씨가 “인규야, 그건 좋은 말이 아니야”라고 알려주시자 당황한 표정이 포착되며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일출을 배경으로 펼쳐진 독박즈 멤버들의 진심 어린 다짐과 티키타카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김준호 씨의 2세 계획은 결혼 후 꾸준히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 부부에게 팬들이 가장 바라는 소식 중 하나였기에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준호 씨가 천태산 일출 앞에서 약속한 12월의 변화는 단순한 다짐이 아닌, 김지민 씨와의 미래를 위한 진심 어린 시작으로 보입니다. 과연 사랑꾼 부부의 자연임신 프로젝트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많은 이들의 응원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