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수액세트 재고율 현황
정부의 조사 결과, 주사기 및 수액세트 등 주요 의료제품의 재고율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6년 5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3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조사에 따르면, 주사기, 수액세트 등 대부분의 주요 품목 재고량은 전년 대비 89%에서 105% 수준을 보였습니다.
구체적인 품목별 재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품목 | 재고율 (전년 대비) |
|---|---|
| 주사기 | 89% |
| 혈액 투석제통 | 95% |
|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 103% |
| 수액세트 | 104% |
| 카테터 | 104% |
| 멸균 포장재 | 105% |
| 수액제통 | 105% |
| 소변백 | 105% |
의료제품 공급망 안정화 노력
최근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해 의료 소모품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제품 공급망의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4월 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2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통해 수액제 포장재와 주사기 등 주요 의료제품의 생산 및 공급 상황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관리 원칙은 현장 수요가 높고 치료에 필수적인 품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생산기업의 원료 공급 및 생산 상황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점검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수요처의 수급 상황은 보건복지부가 매일 면밀히 점검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의약단체와의 협력 선언을 통해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고 안정화의 중요성
의료제품의 재고 안정은 단순히 물품이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것을 넘어, 환자 진료가 끊기지 않도록 의료 공급망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의미합니다.
특히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과 같이 대체가 어려운 진료 영역에서는 의료제품 재고의 안정성이 곧 의료 서비스의 안정성과 직결됩니다.
국내 재고가 충분하더라도 특정 지역이나 의료기관에 편중될 경우 현장에서는 체감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평균 수치뿐만 아니라 품목별, 기관별, 지역별 세심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는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이용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정부의 관리 방안
보건복지부는 의료제품 수급 불안정에 대비하여 다음과 같은 관리 방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주요 품목 집중 관리: 수액제 포장재, 주사기 등 수급 상황 관리가 필요한 품목을 지정하여 집중 관리합니다.
- 일일 수급 상황 점검: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수요처의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여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합니다.
- 사재기 단속: 의료제품의 불법 사재기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 업체 협력 및 우선 공급 조치: 자기공명영상(MRI)용 헬륨과 같이 특정 품목의 수급 불안정 우려 시,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하여 해당 업체에 우선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합니다.
현재 국내 MRI 장비 중 약 90.3%는 헬륨 보충이 불필요한 최신 기종이며, 구형 기종은 9.7%에 불과하여 헬륨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정례 회의 개최: 보건의약단체와의 회의를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수급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FAQ
또한, 필요한 경우 특정 품목의 우선 공급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국내 MRI 장비의 약 90.3%가 최신 기종으로 헬륨 보충이 필요 없으며, 보충이 필요한 구형 기종은 9.7%에 불과합니다.








